KBO 재계약 실패→마이너 폭격…"페라자 한국 구단과 계약" 소속팀이 발표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KBO리그에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요나단 페라자가 KBO리그와 계약했다는 소식이 현지에서 나왔다.
베네수엘라 리그 소식을 다루는 후안 호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페라자가 한국에 입단했다"며 "페라자는 베네수엘라 리그에서 작별 인사를 할 것이다. 만약 그가 괜찮다면 내일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페라자가 소속되어 뛰고 있는 모비미엔토 아길라스는 구단도 공식 SNS를 통해 이 소식을 공유하며 "페레자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길라스에서 활동을 마무리한다"며 "내일 경기를 통해 작별을 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페라자는 지난 시즌 KBO리그 한와 이글스에 입단했다. 3월 8경기에서 홈런 4개를 포함해 타율 0.517, OPS 1.617이라는 괴물 같은 활약으로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시켰다. 같은 타격감이 계속되지 않았으나, 전반기 65경기 타율 0.371 OPS 0.972로 성공적인 영입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수비하다가 펜스에 부딪히는 부상 이후 타격 밸런스가 무너졌다. 여기에 상대 배터리의 집중 견제까지 받으면서 후반기 성적이 떨어졌다. 후반기 57경기 성적이 0.229, OP는 0.701에 불과하다. 재계약 제안을 받기엔 어려운 성적표였다.
한화와 재계약이 불발된 페라자는 샌디에이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다시 미국 무대로 돌아갔다.
스프링캠프에선 평범했다. 제한된 출전 기회 속에 홈런 없이 타율 0.250으로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했다.
그런데 트리플A 시즌이 개막하자 완전히 달라졌다. 첫 경기부터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두르면서 폭발적인 타격감을 과시했다. 트리플A 최종 성적은 138경기 타율 0.307, OPS 0.901, 19홈런 113타점. PCL 리그에서 타점 2위, OPS 8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
다저스 2382억 투자 대실패? 'ERA 0.84' 백투백 우승 이끈 퍼펙트괴물, 클로저 가능성 '급부상'
2026-08-11
추천 콘텐츠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
[오피셜] '2번 훈련하고 MOM' 韓 축구 경사 또!…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 라운드부터 '베스트 11' 차지
2026-08-11
-
[오피셜] 손흥민 옆에 있을 때와 차원이 달라…'73골 골든슈 → 발롱도르 1순위' 케인, 토트넘 나가고 더 잘 풀린다
2026-08-11
-
아시안컵 직전까지만, 온라인 면접 시작하는 임시감독 공개채용…축구협회 "외부 위원도 위촉해 서류 검토 시작"
2026-08-11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돌고 돌아 누구에게' 韓 축구 새 감독 선임 시작됐다…김민재 의미심장한 요구 "본인 축구 확실하고 전술 안 되면 짚어줘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