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우. 제공| 스페이스776
▲ 이민우. 제공| 스페이스776

[스포티비뉴스 = 배선영 기자] 이민우가 아내 대신 감기에 걸린 딸 간호를 했다.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는 18일 개인 계정에 "내 딸 아프지 말고.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딸은 열을 내려주는 해열 패치를 붙이고 기운 없이 누워있는 모습. 이민우는 "내 딸 아프지 말고,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적기도 했다. 

앞서  이민우는 현재 만삭인 아내 대신 아기 빨래를 직접 하며 출산 준비에 돌입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민우는 내년 5월, 재일교포 3세 아내 이아미 씨와 결혼한다. 이아미 씨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딸을 두고 있고, 이민우는 그 딸을 입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이민우 아내는 현재 임신 중인 상태로,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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