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수 강정호' 4타수 무안타 1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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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정형근 인턴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28)가 삼진 2개 포함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타격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강정호는 타율이 0.111(27타수 3안타)까지 떨어졌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맥케니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2루수 및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경기 초반 강정호는 2루 수비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강정호는 1회 주자 1,2루 상황에서 지미 파레디스의 땅볼을 잡아 유격수 조디 머서에게 연결하며 병살 플레이를 완성했다. 2회와 3회 주자 1루 상황에서는 6-4-3 병살을 처리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4회 수비 실책을 범하고 말았다. 주자 1,2루 상황에서 볼티모어 크리스 데이비스가 중전안타를 쳤고 공이 중계되는 과정에서 강정호가 공을 놓쳐 실책이 기록됐다. 6회 다시 한 번 병살 타구를 처리한 강정호는 수비에서 모두 4번의 병살을 완성했다.
타석에서는 2개의 삼진과 2번의 좌익수 플라이 아웃을 당하며 부진했다. 강정호의 유격수 경쟁자 조디 머서는 3타수 1안타를 치며 타율 0.297을 기록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4회 등판한 제러드 휴즈가 0.1이닝 6안타 5실점을 내주며 볼티모어에 2-9로 패했다.
[사진] 강정호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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