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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마감 뉴스] 비스핑 "자카레와 경기, 아픈데 굳이…돈 안 돼"

작성일: 2016.11.04 18:2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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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김건일 이교덕 기자] "아픈데 굳이…"

UFC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37, 영국)은 다음 달 12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UFC 206에서 붙자는 호나우두 소우자 자카레(36, 브라질) 측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지난달 댄 헨더슨과 싸우고 얼마 지나지 않았다. 눈이 아프다. 무릎에 주사를 맞고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다만 조르주 생피에르 또는 닉 디아즈가 상대라면 다음 달 12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에서 열리는 UFC 206에 출전할 의향이 있다고 말한 상태. 자카레의 매니저는 "비스핑은 의도적으로 경기를 피하는 겁쟁이, 차라리 밴텀급 도미닉 크루즈와 경기를 한다 하라"고 맹비난했다.

그러자 비스핑은 "그래 맞아. 생피에르와 경기를 요구했다"고 인정하면서 "그와 싸우면 300~400만 달러를 받는다. 하지만 자카레와 싸우면 1/4를 받을까"라고 퉁명스럽게 받아쳤다.

비스핑은 "여태껏 살아오면서 누구도 피한 적이 없다. 다음 주 요엘 로메로와 크리스 와이드먼의 경기 승자든, 자카레든 피하지 않는다. 하지만 다가오는 몇 주 동안은 아니다"고 말했다.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을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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