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근(왼쪽)과 아내. 출처ㅣ박지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 부부의 '훈훈 투샷'이 화제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는 9일 자신의 SNS에 "늘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이수근과 촬영한 다정한 '셀카'가 담겼고, 이수근은 광대가 터질 듯 환하게 웃고 있다.

그러자 이를 본 김민경은 "사랑합니다" 허민은 "감사해요 보고싶었오 투샷"이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2008년 12살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 2011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이수근은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우리 아내도 엄청 동안이다. 사람들이 내가 젊은 여자랑 바람이 난 줄 알고 뭐라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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