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타수 무안타 ' TEX, SEA에 1-3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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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0.138까지 떨어졌다.
전날 시애틀과 시즌 1차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타율 0.160을 기록했던 추신수는 이날도 타격감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추신수는 1회 2사 1, 3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특유의 선구안으로 시애틀 선발투수 펠릭스 에르난데스에게 많은 공을 던지게 했다. 그러나 추신수는 풀 카운트 접전 끝에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에르난데스의 공을 당겨 쳤으나 2루 땅볼로 물러나고 말았다.
6회 1사 이후에 들어선 세 번째 타석에서는 에르난데스의 3구를 받아쳤다. 타이밍을 제대로 맞췄지만, 공은 워닝 트랙 근처에서 중견수 글러브에 잡히고 말았다. 추신수는 시애틀의 마무리 투수 페르난도 로드니를 상대한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레오니스 마틴의 2안타를 제외하면 텍사스 타자들은 경기 내내 침묵했다. 타자들은 이날 시애틀 투수들에게 삼진을 15개나 허용했다. 선발 출전한 타자 모두가 삼진을 기록한 텍사스는 5회 한 점을 뽑는 데 그치며 시애틀에 1-3으로 패했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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