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그킥 자제' 강정호, 현지 해설 "2S 이후 극단적으로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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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김민경 기자] 피츠버그 현지 해설이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스트라이크 이후 레그킥을 시도하지 않는 점에 주목했다.
강정호는 19일 (한국 시간)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서 8회말 대타로 나섰다. 강정호는 4경기 만에 기회를 얻었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올 시즌 강정호는 10타수 1안타 타율 0.100에 머물러 있다.
현지 해설은 강정호의 레그킥에 다시 한 번 주목했다. 현지 해설은 "강정호가 2스트라이크 전까지 발을 크게 차는 타격 자세를 유지한다. 강정호는 최근 프로 생활 내내 습관이 되어버린 레그킥을 고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지 해설은 느린 화면으로 강정호의 레그킥을 분석하면서 "저 자세의 문제는 스윙할 때 발을 다시 땅에 내려야 한다는 것"이라며 "발을 차지 않을 경우에 타격 타이밍을 맞추기가 훨씬 수월해진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정호가 2스트라이크 이후 레그킥 없이 타격하자 "이번엔 전혀 발을 차지 않았다. 극단적으로 달라진다"며 흥미로워했다.
[영상] 19일 강정호 현지 해설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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