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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발 왕국' BOS, 개막전 선발 릭 포셀로 선택

작성일: 2017.03.16 10:0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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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릭 포셀로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에는 '1선발'감 선수가 많다. 데이비드 프라이스, 릭 포셀로, 크리스 세일. 누가 선발 로테이션에서 1번을 차지해도 이상하지 않다.

쟁쟁한 경쟁을 제치고 2017년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투수로 낙점된 투수는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포셀로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6일(이하 한국 시간) '다음 달 4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개막전 선발투수는 포셀로'라고 보도했다.

보스턴 존 페럴 감독은 "포셀로는 지난 시즌 활약으로 신뢰할 수 있는 선수가 됐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 1월 세일은 "나에게 개막전 선발 기회가 오면 영광이다. 그러나 포셀로가 지난 시즌 최고 투수다. 부정할 수 없다"며 포셀로를 인정했다.

지난 시즌 포셀로는 33경기 선발 등판해 223이닝을 던지며 22승 4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다. 현재 스프링캠프에서는 2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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