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연속 침묵' 추신수, 시즌 타율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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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엔젤스타디움오브애너하임에서 열린 2015 MLB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5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0일 시애틀전 4타수 1안타 이후 안타가 없는 추신수는 이번 경기에서도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은 2-3으로 졌다.
첫 타석은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찾아왔다. 첫 2구는 모두 볼. 볼카운트 2B2S에서 6구째를 건드려봤으나 파울팁이 됐다. 올 시즌 12번째 삼진.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2루수 땅볼을 쳤다.
7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온 추신수는 가렛 리차즈와의 세 번째 승부에서도 출루에 실패했다. 초구에 번트를 대봤지만 파울, 이어 2구 직구를 공략해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2-3으로 끌려가던 9회 2사 1루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다. 1루 대주자 델리노 드쉴즈가 2루 도루에 이어 상대 실책에 3루까지 밟은 상황, 동점 기회를 잡은 추신수였으나 볼넷 출루에 만족해야 했다. 후속타자 앨비스 앤드루스가 아웃되면서 경기가 끝났다.
추신수 말고도 타선 전체가 에인절스 선발 리처즈에게 막혔다. 3회 2득점은 1사 2,3루에서 미치 모어랜드가 1타점 땅볼, 프린스 필더가 1타점 적시타를 쳐서 올린 점수였다. 텍사스는 2-1로 앞서던 7회말 데이비드 프리즈에게 역전 2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사진, 동영상] 텍사스 추신수 ⓒ MLB,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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