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황재균 소식에 김진욱 kt 감독 "눈물이 나네요"

작성일: 2017.06.28 18:29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진욱 kt 감독(왼쪽)은 황재균의 소식에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청주, 김건일 기자] 하루 전 샌프란시스코 발로 '황재균이 메이저리그 콜업 가능성이 희박해 져 다음 달 2일 옵트 아웃을 시행할 것'이라는 소식에 태평양 건너 KBO 리그가 발칵 뒤집혔다.

내심 설레한 감독이 여럿. 김진욱 kt 감독도 이 가운데 한 명이다.

김 감독은 "개인적으로는 메이저리그에 계속 도전했으면 하는데 만약 우리 팀에 온다면 큰 파괴력이 생긴다"고 작게나마 기대를 했다.

그런데 샌프란시스코가 황재균을 올리기로 결정해 상황이 뒤바뀌자 김 감독은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눈물이 납니다"고 농담을 던지더니 "일말의 기대는 있었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kt는 현재 4연패에 빠져 있는 등 상황이 좋지 않다. 6월 한 달 동안 4승 18패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팀 타율이 0.277로 리그에서 9번째로 저조하다.

김 감독은 "타격에는 사이클이 있다. 이진영 유한준 등 여러 선수들의 타격 감각이 내려갔으니 이제 올가갈 때"라고 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