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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 마운드 비상, 구원 밀러-선발 톰린 DL행

작성일: 2017.08.03 08:5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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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류 밀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운드에 구멍이 생겼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일(이하 한국 시간) '올스타 구원 투수 앤드류 밀러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선발투수 조시 톰린이 6주 아웃됐다'고 보도했다.

밀러는 오른쪽 무릎 건염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원인이다. 클리블랜드는 밀러 자리에 트리플A에서 아담 플롯코를 메이저리그에 올렸다. 밀러는 올 시즌 46경기에 등판해 54이닝을 던지며 4승 3패 21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1.67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 조시 톰린

ESPN은 '톰린은 MRI 촬영으로 경증에서 중증 사이에 있는 왼쪽 허벅지 힘줄 염좌 증상을 발견했다'고 알렸다. 회복에는 6주가 걸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톰린은 올 시즌 7승 9패 평균자책점 5.38로 부진하다. 그러나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110이닝을 마운드에서 버텼다.

클리브랜드는 57승 48패 승률 0.543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2경기 차로 안전한 위치가 아니다. 최근 3연패 수렁에 빠졌다. 갈길 급한 클리블랜드에 두 선수 부상 소식은 악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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