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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호포' 한화 로사리오 "즐기다 보면 좋은 결과 있을 것"

작성일: 2017.08.19 21:1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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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윌린 로사리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홍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가 솔로포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한화는 1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승리에 안심할 수 없는 1점 차 리드에서 로사리오가 솔로포를 날렸다.

경기가 끝난 뒤 로사리오는 "상대 선발투수가 워낙 좋은 투수다. 제구가 좋아서 힘든 경기를 치렀다. 마침 실투가 왔고, 홈런으로 연결할 수 있어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로사리오는 7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투수 박세웅의 2구째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타구가 장외로 넘어가는 대형 홈런이었다. 1점 차 리드에서 터진 로사리오의 값진 솔로포였다.

로사리오는 솔로포 한방으로 올 시즌 9번째로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로사리오는 "매일 훈련하면서 경기를 즐기고 있다. 즐기다보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팀 동료들끼리 서로 믿고 즐긴다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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