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버나디나 "MLB는 모든 선수 꿈, 관심 갖는 것 당연"
작성일: 2017.11.06 15:5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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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로저 버나디나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 참석해 득점왕을 수상했다. 이후 선수 대기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미국 보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지난 5일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제리 크라스닉 기자가 트위터에 "버나디나가 KBO 리그에서의 성공적인 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 버나디나는 올해 타율 0.320, 27홈런 32도루 111타점을 기록했다"고 썼다.
미국 복귀설에 구단은 "버나디나 본인이 직접 밝힌 이야기가 아니라 미국 기자 보도"라고 밝혔다.
버나디나 본인에게 직접 물었다. 버나디나는 "그런 보도에 놀라지는 않았다. 그 기자와 이야기를 했다. 메이저리그는 모든 선수 꿈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당연히 메이저리그에 관심이 있다고 이야기했다"며 당시 본인이 말한 내용을 설명했다.
"몇몇 메이저리그팀들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KIA 선수로 우승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에이전트와 거취에 대해 상의를 해봐야 한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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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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