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 2라운드, 강풍으로 순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2018시즌 개막전인 퓨어 실크-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이 강한 바람으로 순연됐다.
LPGA는 27일(한국 시간) 바하마 패러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 클럽 골프코스(파 73)에서 열린 2라운드 중 강한 바람이 이어지면서 경기를 중단했다.
일부 선수는 5개 홀까지 소화했으나 60여 명은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
LPGA는 "시속 30∼35마일, 돌풍은 최소 40마일 대의 바람이 계속됐고, 이날 내내 비슷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수 위터스 LPGA 경기 담당 부회장은 "어제는 전체 라운드를 치를 수 있었지만, 오늘은 상황이 달라졌다"면서 "13번 홀에서는 그린에서 볼이 멈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2라운드는 27일 오전 7시 30분(한국 시간 27일 오후 9시 30분) 재개될 예정이다.
1라운드 5언더파 68타로 단독 선두였던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2라운드에서 유일하게 마친 1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내 4언더파로 루나 소브론 갈메스(스페인), 세라 제인 스미스(호주)와 함께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 선수 중 1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남긴 양희영(1언더파 72타)은 2라운드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 대회는 2013년 신설됐는데, 그해 5월 열린 첫 대회 당시엔 폭우 때문에 36홀 대회로 축소돼 진행된 바 있다.
[사진] LPGA 투어 퓨어 실크-바하마 클래식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
준우승→우승→우승→공동 6위…뜨거운 유해란, 포틀랜드 클래식서 시즌 3승 이룰까
2026-08-12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PGA 투어 출신 맷 맥퀼런, 45세로 별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났다
2026-08-10
-
선두와 1타 차→아깝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시즌 4호 톱10'
2026-08-10
-
작년 최종일 5오버파 악몽, 올해 떨쳐낼까…에차바리아, 윈덤 챔피언십 3R서 개인 최저 타수 기록 경신
2026-08-09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