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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버디 퍼트' 우즈,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R 베스트 샷 선정

작성일: 2018.01.27 15:00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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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 우즈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의 1번 홀 버디 퍼트가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2라운드 베스트 샷으로 선정됐다.

우즈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 클럽 북코스(파 72)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1언더파를 친 우즈는 단독 선두 라이언 파머(미국)에게 10타 뒤진 공동 65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65위로 2라운드 경기를 마친 우즈는 컷 커트라인을 간신히 통과하며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우즈가 PGA 투어 정규 대회에서 컷 통과에 성공한 것은 2015년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888일 만이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라운드에서는 PGA 투어 선수들이 멋진 샷들을 많이 보여줬다. 그 중에서도 PGA 투어는 우즈의 1번 홀 버디 퍼트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라운드 베스트 샷으로 선정했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우즈는 전반에 2타를 잃으며 3라운드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그러나 우즈는 1번 홀에서 환상적인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고 이후 2타를 더 줄이며 컷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

우즈는 1번 홀 버디를 기점으로 확실하게 살아났고 888일 만에 PGA 투어 정규 대회에서 컷 통과에 성공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사진] 타이거 우즈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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