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NOW] 단일팀 완파한 스위스, 일본 3-1로 제압…사실상 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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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릉, 조영준 기자]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강호 스위스가 일본을 3-1로 이겼다.
스위스는 12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년 평창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일본을 3-1(0-0 2-0 1-1)로 눌렀다.
스위스는 지난 10일 열린 단일팀과 경기에서 8-0으로 완승했다. 일본은 단일팀이 조별리그에서 마지막으로 만나는 팀이다. 일본은 기대 이상의 전력을 드러내며 스위스를 상대로 선전했다.
특히 일본은 유효 슈팅 숫자에서 38-18로 앞섰다.
스위스는 1피리어드에서 일본의 기습적인 공격에 고전했다. 시간이 흐르며 경기 주도권을 잡은 스위스는 2피리어드에서 새러 벤츠가 첫 골을 넣었다. 일본의 기세는 한풀 꺾였고 11분 59초에 생긴 파워플레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벤츠는 일본 골리와 일대일 찬스를 골로 연결했다. 3피리어드에서 스위스의 기둥인 알리나 뮐러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에 성공했다.
일본은 구보 하나에가 첫 골을 넣었다 뒤늦게 추격에 나섰지만 벌어진 점수 차를 따라잡지 못했다.
일본을 잡은 스위스는 조별리그 2승으로 사실상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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