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엠씨더맥스가 차트 장기집권에 돌입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가 차트 장기집권에 돌입했다. 공개와 동시에 1위에 오르더니 7일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엠씨더맥스의 정규 9'써큘러' 타이틀곡 '넘쳐흘러'8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등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발매된 '넘쳐흘러'는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최정상을 차지하며 엠씨더맥스의 귀환을 알렸다. 공개 후 7일 동안 계속 1위를 지키면서 차트 장기 집권에 돌입했다.

'넘쳐흘러'는 애절한 이별 후 되돌릴 수 없이 멀어진 연인을 그리워하지만, 깊게 남은 상처가 괴로워 붙잡을 수 없는 슬픔을 담았다.

엠씨더맥스를 위협하는 건 청하와 에이핑크, 아이콘이다. 청하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몽키3 1위를 비롯해 각종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콘의 '아임 오케이'와 에이핑크의 '%%(응응)' 각각 소리바다, 벅스뮤직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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