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 '나 혼자 산다' 장면.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안현희 기자]최강창민이 시우민과 설산을 찾은 이유는 올해 입대를 앞둔 시우민에게 좋은 기운을 주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라산 등반에 나선 동방신기 최강창민, 엑소 시우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라산으로 향하는 길 어마어마한 설산의 풍경이 펼쳐졌다. 무지개 회원들은 이에 연신 감탄했다.

시우민은 인터뷰를 통해 "스노우 치즈가 뿌려진 듯한 광경"이라며 눈 덮이 제주도 한라산 풍경을 처음 본 소감을 말했다. 

최강창민은 "처음 눈에 담는 풍경이 아닌데도 질리지 않는다"며 "샤이니 민호랑 군입대 전 다녀왔을 때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시우민이 올해 입대를 한다. 제가 받은 기운을 전해주고 싶었다"며 시우민과 함께 설산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