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보강이 무면허 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제공|에너제딕컴퍼니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배우 김보강이 무면허 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8일 세계일보는 서울 강남경찰서가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으로 김보강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보강은 지난 7일 오후 10시 40분께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거리에서 무면허로 운전하다 경찰에 잡혔다. 김보강은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되기 전 또 다른 교통법규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강은 지난해 8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허취소 기간 동안 무면허 운전이 적발되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고 2년간 면허를 재취득할 수 없다.

김보강은 지난 2007년 창작뮤지컬 '마리아마리아'로 데뷔했다. 드라마 ‘은주의 방’에서 제이슨김을 연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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