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투수 최원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송은범이 통산 500경기에 출장했다. 

송은범은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팀이 4-4로 맞선 7회말 등판했다.

송은범은 이날 등판으로 개인 통산 500경기에 등판했다. 리그 역대 41번째 기록이다. 송은범은 2003년 SK에 1차 지명돼 프로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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