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내야수 하주석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이 수비 도중 부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하주석은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4-4로 맞선 7회 최원준의 깊은 타구를 잡고 1루로 송구하다 넘어졌다.

하주석은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그라운드에는 바로 앰뷸런스가 들어왔다. 하주석은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주석을 대신해서는 오선진이 투입됐다.

한화 관계자는 "하주석은 러닝스로 후 착지 과정에서 왼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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