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쏭삭(안창환)이 그동안 자신을 괴롭혀 온 장룡(음문석)의 무례함을 참지 못하고 혼쭐을 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룡은 평소와 달리 쏭삭이 반발을 하며 막말을 하자 "혹시 여기 역병이 도는 건가? 그럴 땐 죽기 전까지 맞아야 낫는다"라고 기선제압을 날렸다.
그러자 쏭삭은 "너 따라 나와"라고 말했고, 장룡은 비웃으며 "무슨 청소년드라마야? '반올림'인줄 알았네?"라며 흔쾌히 대결을 수락했다.
앞서 태국 왕실 경호원으로 밝혀진 그는 무술실력으로 장룡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결국 장룡은 쏭삭에 제대로 맞서지도 못하고 드러누워 KO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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