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이 센 누나들과 두바이 여행을 떠났다.
배정남이 디자이너 누님들과 두바이에 도착했다. 배정남은 누님들에게 따라오라며 미리 계획한 여행에 자신감을 보였다.
누님들이 "분수쇼 아니냐, 분수쇼만 아니면 괜찮다"고 말하자, 배정남은 당황하며 웃었다. 배정남은 가이드를 자처하며 미리 알아둔 두바이에 대한 지식을 맘껏 뽐내 누나들을 흐뭇하게 했다. 하지만 배정남의 열혈 설명에도 누나들은 아름다운 두바이 풍경에 사진 찍기에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배정남이 준비한 첫 번째 플랜은 버즈 칼리파 LED쇼였다. 이들은 아름다운 두바이의 LED쇼를 보며 감탄하며 여행의 서막을 올렸다.
한편, 이태란은 VCR을 보며 "나도 얼마 전에 두바이에 다녀왔다"고 두바이 경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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