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한태주(홍종현)과 강미리(김소연)의 달라진 기류가 보였다.
한태주(홍종현)는 아침부터 강미리(김소연)를 기다렸다. 그동안 태주를 기다려주지 않았던 미리는 태주의 모습에 쌀쌀맞게 답하면서도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등 달라진 모습이었다. 태주는 오해를 풀었다는 생각에 한결 기뻐했다.
하지만 출근과 동시에 커피심부름을 시키는 상사를 말리지 않고 "난 카페라떼요"라며 커피 심부름에 동참했다. 태주가 커피를 건네자 미리는 "며칠 만에 다 바뀌면 다들 뭐라고 생각하겠냐"며 사내에서 여전히 차갑게 구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태주는 아버지에게 온 전화를 받으며 당황했고 눈치를 살피며 자리를 피해 조심스럽게 전화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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