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타이거JK가 척수염 재발 소식을 알렸다. 출처|타이거JK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래퍼 타이거JK가 척수염 재발 소식을 알렸다.

타이거JK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척수염 재발. 왼쪽 허벅지 마비. 소화기 장애. 다시 시작된 배틀"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타이거JK는 병원에 입원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타이거JK는 "지금부터는 긍정과 사랑 뿐이 내 몸과 정신에 머물 수 있다. 그래도 랩쟁이로서 턱수염과 운율은 맞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타이거JK는 2006년 척수염으로 투병 생활을 한 바 있다.

타이거JK의 척수염 재발 소식에 네티즌들은 격려 댓글 등으로 응원하고 있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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