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된 tvN '스페인하숙'에서는 유해진이 '아늑이'방을 인테리어 했다.
순례자를 보낸 뒤, 아침 운동에 나선 유해진은 7일장을 보게 되었다. 꽃집부터 각종 의류, 음식까지 준비된 7일장에 흠뻑 빠져 구경한 유해진을 사로 잡은 건 꽃이었다. 전날 '아늑이'방을 보며 "정말 아늑한 건가?"라는 고민을 해결해줄 방법이었던 것. 유해진은 '이케요'의 박과장과 함께 꽃을 사와 방을 꾸몄다.
차승원, 배정남에게도 7일장 소식을 전했고 각자의 시장 버킷리스트를 품고 시장에 나섰다. 멋진 모델 포스를 자랑하며 시장에 도착한 이들은 야무지게 쇼핑했다. 특히 배정남은 스페인어로 대화하며 원활한 구매를 도왔고 남다른 패션을 뽐냈다.
시장에서 쇼핑을 즐기는 와중에도 차승원을 알아본 팬이 등장했고 즐거운 쇼핑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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