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빈 호투’ 마운드 무실점 릴레이 SK 퓨처스팀, 2연승 행진
작성일: 2019.05.01 19:20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K 퓨처스팀은 1일 강화SK퓨처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2군과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날은 타선 폭발에 힘입어 이겼던 SK 퓨처스팀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하며 5할 승률 회복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타선이 9안타를 치고도 1점에 그친 것은 아쉬웠지만, 투수들이 힘을 냈다. 선발 이케빈이 5이닝 무실점으로 2군 시즌 첫 승리를 따냈고, 채병용 장민익 신재웅 박희수도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타선은 응집력이 아쉬웠으나 배영섭 박승욱이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최근 좋은 타격감을 이어 갔다. 테스트를 거치고 있는 외야수 김규남도 2안타를 기록했다. 최승준은 볼넷 3개를 얻으며 선구안을 조정했다.
2회 이날의 유일한 득점을 새겼다. 2사 후 조성모가 우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도루로 2루에 갔다. 여기서 배영섭이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SK 퓨처스팀은 3회, 5회, 8회에 선두타자가 출루한 뒤 득점을 올리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투수진이 힘을 내며 1점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경기 후 SK 퓨처스팀 관계자는 “선발 이케빈이 투심패스트볼만 던지면서 최고 143㎞를 기록했다. 투심의 움직임이 좋아 타자들이 쉽게 대처하지 못했다. 마운드에서의 경기 운영 능력과 상황에 따른 좌우 코너워크도 좋았다”고 칭찬하면서 “채병용은 안정적인 제구력으로 타자를 압도했다. 몸 쪽을 많이 활용했다. 신재웅도 구위는 안정적이다. 스피드가 더 올라온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희수도 투심을 앞세워 경기운영을 했고 바깥쪽 투심 후 몸 쪽 포심의 조합이 위력적이었다”면서 “배영섭 박승욱이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규남도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8회 대주자로 나선 신인 채현우도 3루 기습도루를 성공하는 등 루상에서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홈런 8방 쳤는데 벤치에 두기엔 아깝다…한화 묘수 꺼내나, 김경문 "중견수 훈련하고 있다" 공개
2026-08-13
-
KIA 토종 선발 문제 해결할 구세주가 온다? 절치부심 1년, 그런데 KIA 머리는 복잡해?
2026-08-13
-
LG 울고 싶은데 뺨까지 맞네…전반기 에이스는 사라지고, 41일 만에 연승 실패에 4위 추락 위기까지
2026-08-13
-
허인서 연장 10회 결승타 폭발…한화 끝내기 패배 위기서 기사회생, 가을야구 포기는 없다 [잠실 게임노트]
2026-08-12
-
이숭용 마음 홀딱 사로잡은 1R 특급유망주 "김민준 새로운 활력소, 벌써 다음 등판 기대돼"
2026-08-12
-
후라도, 후라도는 어디에 있는가… 삼성 위기 가속화? 15만 달러 헐값에 온 이유가 있었나
2026-08-12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