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신동미, 허규 부부가 곧 분가할 새집에 설레는 방문을 했다.

6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분가를 준비하는 신동미, 허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 5년 만에 '6평 라이프'에서 탈출해 분가를 하게 된 두 사람은 이사 갈 새 집과 가구를 보기 위해 나섰다. 신동미와 허규는 가는 차 안에서 콧노래를 부르며 행복해 했다.

둘만에 첫 보금자리에 도착해 집 구석구석을 둘러보던 신동미는 "자기야 우리 집이야~"라며 남편에게 들뜬 마음을 표현했지만 허규는 "우리 집은 아니야"라며 '반전세'로 계약한 집임을 알렸다. 신동미는 자꾸 자신의 흥을 깨는 남편의 반응에 정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인테리어 논의를 시작했다. 남편 허규는 작업실 벽 한 면을 자신의 사진으로 채우고 싶은 로망을 털어놓았고, 이를 들은 동미는 주먹까지 쥐며 결사반대를 외치며 아웅다웅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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