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스 ⓒ한재희 통신원

[스포티비뉴스=암스테르담(네덜란드), 한재희 통신원] 휴고 요리스가 자신감을 나타냈다.

토트넘홋스퍼는 9일 새벽 4(한국 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2차전에서 아약스를 상대한다. 1차전에서 1-0 패배를 기록한 토트넘은 무조건 골을 기록해야 결승전에 갈 수 있다.

경기를 앞두고 8일 사전 기자회견에서 요리스는 베르통언은 잘 회복했다. 그는 일정으로 돌아왔고 동기부여가 되어있고 내일 게임에 준비되어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약스가 물론 약간 이점이 있다. 우리가 파이널에 가려면 이기는 방법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1차전을 통해 우리가 원하거나 기대했던 경기를 갖지 못한 것에 대해 배우려고 노력했다. 경쟁을 위해선 모든것을 쏟아부어야한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믿고 있고 내일은 다른 기회가 있다. 그저 내일 경기에 대해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는 동기부여가 잘되어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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