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톡] 류중일 감독 "류현진 호투가 김용일 코치 덕분? 결혼해서라니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류현진은 5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안타를 단 3개만 맞고 볼넷을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압도적인 땅볼 유도 능력을 발휘하며 무실점으로 팀의 9-0 승리를 도왔다. 메이저리그 다승 공동 1위(9승), 평균자책점은 독보적인 1위(1.35)다.
류중일 감독은 "내야수들이 실책을 그렇게 하더라. 1루수가 잡을 수 있던 공이었던 것 같은데"라며 경기를 본 소감을 밝혔다. 류현진이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도 7이닝 무실점으로 임무를 마쳤다는 얘기를 듣고는 "대단하다. 역시 제구력이 뛰어나다"고 말해다.
그는 "어깨 수술을 했으면 복귀하기가 쉽지 않은데"라며 류현진의 재기를 놀라워했다. LG 소속이었던 김용일 트레이닝 코치가 전담 코치로 합류한 것이 류현진에게 호재가 되지 않았겠냐는 말에는 "그런가? 김용일 코치 보내줘서 그런가"하며 파안대소했다.
류중일 감독은 이야기가 끝날 무렵 다시 한 번 자신의 소신을 강조했다. "결혼해서 그렇다니까!" 류현진은 지난해 1월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류중일 감독의 말대로 결혼 효과일까. 류현진은 2018년 이후 2시즌에 걸쳐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 1.66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韓 144경기? 빡빡하지, 강행군" 하지만 무작정 많다는 것이 아니다, 김태형 감독이 총대 멘 이유
2026-08-12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