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NL 사이영상 1순위 류현진, FA 대박 날 것"
작성일: 2019.06.26 05:00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다저스네이션'은 26일(이하 한국 시간) LA 다저스 류현진(32)이 올 시즌을 마치고 FA 대박을 터트릴 것으로 내다봤다. 류현진은 2013년 다저스와 6년 총액 3천6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5년을 채우면 FA 자격을 요구할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을 넣어 지난해 FA 자격을 행사했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제시한 퀄리파잉오퍼를 받아들여 1년 1천790만 달러에 도장을 찍고 'FA 재수'를 선택했다.
매체는 올해 성적이면 류현진이 충분히 시즌을 마치고 큰 계약을 따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류현진은 25일 MLB.com 메이저리그 담당 기자 35명이 뽑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유력 후보 1위에 올랐다. 각 기자가 3순위까지 투표하고 1위에 5점, 2위에 3점, 3위에 1점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류현진은 35표 가운데 1순위 27표를 독식하며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올해 류현진은 메이저리그를 장악한 투수 가운데 하나라는 사실을 충분히 증명했다. 9승 1패 평균자책점 1.27 WHIP(이닝당 출루 허용 수) 0.838로 리그 최상위권 성적이다. 99이닝 동안 90삼진을 잡았고, 32이닝 연속 무실점과 11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기록을 세웠다.
매체는 '류현진은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흥미로운 선수다. 류현진이 올해 퀄리파잉오퍼를 수락한 것을 고려하면 더욱 미친 성적이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이미 몸값을 다 했다'고 강조하며 다음 시즌 얼마나 큰 계약을 맺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보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1R 특급유망주 사고 쳤다! 선수도 중계진도 당황…日 1064억 유령포크 첫SV 기념구 관중석 투척
2026-08-12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