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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게임노트]LAD 싹쓸이 실패, 4-11 패… 스트라스버그 9K 시즌14승 안착

작성일: 2019.07.29 05:50 SPO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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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브 마르티네스 워싱턴 감독이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1회말 퇴장조치를 당한 후 홈베이스를 흙으로 덮고 있다.

[스포티비뉴스=LA(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LA 다저스가 싹쓸이에 실패하며 1승을 내줬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상대팀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에게 압도당하며 4-1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69승38패가 된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최고 성적을 자랑하며 다음날 30일부터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3연전을 치른다. 류현진은 8월1일 오전 4시10분 열리는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다저스는 이날 1회초부터 스트라스버그에게 삼진 2개와 땅볼아웃으로 당하며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도 1회말 삼진 2개를 잡아내며 워싱턴 타선을 삼자범퇴시키며 맞섰다. 워싱턴 2번타자 애덤 이튼과 감독 데이브 마르티네스는 주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같이 퇴장조치 됐다.  

다저스는 4회까지 스트라스버그를 공략하지 못하고 연달아 계속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5회초 AJ 폴락이 2루타를 치며 이날 처음으로 베이스에 나갔다. 코리 시거의 땅볼과 윌 스미스의 몸에 맞는 공으로  2사 1,3루가 됐고 맷 비티가 2루타로 1점을 올렸다. 

하지만 다저스는 5회말 곧바로 역전을 허용했다. 워커는 첫 타자 헤라르도 파라를 시프트로 비어있던 3루 내야안타로 내보낸 후 브라이언 도저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2사후 빅토르 로블레스에게 3루타, 앤서니 렌던에게 우전안타를 맞고 1점을 추가로 내줬다.   

6회초 공격에 나선 다저스는 작 피더슨, 맥스 먼시, 저스틴 터너 3타자 모두 스트라스버그에게 삼진 당했다. 6회말 뷸러는 하위 켄드릭에게 안타, 파라와 도저를 볼넷으로 내보내 1사 만루를 만들었다. 뷸러는 타석에 들어선 스트라스버그에게 1타점 우전안타를 허용해 1-4를 만들었다. 

이어진 1사 만루상황에서 뷸러는 트레이 터너을 1루 땅볼을 유도했으나 1루수 작 피더슨의 홈 송구가 원바운드되며 포수 뒤로 빠져 파라와 도저가 홈에 들어왔다. 2점을 추가로 내주며 1-6이 되자 다저스는 뷸러를 내리고 이미 가르시아로 교체됐다. 다저스는 2사 1,3루에서 앤서니 렌던의 팝업을 1루수 피더슨이 처리하지 못하고 공을 놓쳐 1점을 또 내줬다.  

다저스는 8회말 4점을 내주고 9회말 2사후 코리 시거의 3점 홈런으로 4-11를 만들었으나 경기를 뒤집기에는 너무 늦었다. 

한편 이날 승리투수가 된 스트라스버그는 7이닝 2피안타 9탈삼진 1실점 3.26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시즌 14승4패가 됐다. 워싱턴은 이날 승리로 56승49패가 됐다. 

스포티비뉴스=LA(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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