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지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했던 클린턴 은지가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31(한국 시간) “과거 토트넘 홋스퍼 선수 클린턴 은지가 실수로 자신의 성관계 영상을 라이브 방송으로 내보내 팬들에게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은지는 최근 SNS에서 라이브 방송을 켰다. 하지만 영상 속 은지는 한 여성과 성관계 중이었다. 그는 실수를 알아채고 곧바로 영상을 삭제했지만 이미 많은 팬들이 이를 지켜봤다.

은지는 미안하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나는 나의 재계약을 축하했고, 나에 대한 뉴스를 보길 원했다. 그리고 버튼을 잘못 눌렀다고 털어놨다.

은지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자 토트넘을 떠났다. 하지만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이적 후에도 부진했고 결국 디나모 모스크바로 이적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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