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유벤투스가 서드킷을 발표했다.
유벤투스는 6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2019-20 시즌 서드킷 유니폼을 발표했다. 유니폼 모델에는 최근 한국에서 만행을 저지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포함됐다.
유벤투스가 서드 유니폼을 발표했다. 이번 유니폼은 밝은 푸른색으로 유벤투스의 엠블럼이 돋보이고 유니폼 속에는 특유의 문양이 그려졌다.
유벤투스는 최근 한국에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경기에 1시간이나 지각했고, 네드베드 부회장은 경기 시간 40분, 하프타임을 10분으로 줄이자고 협박까지 했다.
호날두는 45분 출전 규정을 지키지 않았고, 팬들에게도 끝까지 냉정한 모습으로 비판을 받았다. 사인회에도 피곤하다는 이유로 불참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