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어머니와 함께 마사지를 받으러 나선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가인의 마사지를 담당한 직원은 송가인의 상태에 대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발끝이 차갑고 다리가 부어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송가인은 "발만 해줘도 잠이 솔솔 오네"라며 행복에 젖었다.
이윽고 송가인의 어머니의 얼굴에는 순금 팩이 올려졌다. 어머니는 피부에 올라가는 금에 신기해했다. 송가인은 어머니의 모습을 지켜보며 흐뭇하게 웃었고 어머니는 "호강한다. 자식 키운 보람 있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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