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아르테타의 아스널, 뜨거운 박수를 받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한재희 통신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이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아스널은 2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스널은 승점 27점으로 리그 10위로 올라섰다. 맨유는 승점 31점으로 5위다.
아트테타 감독의 아스널은 첫 경기인 첼시전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와 분명 달라졌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그 변화를 확실하게 보여주며 난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압했다.
전반부터 아스널은 맨유를 공략했다. 짜임새 있는 패스로 경기를 완전히 장악한 아스널은 맨유의 빈공간을 파고들며 득점을 노렸다. 결국 전반 8분 페페의 선제골이 터졌고, 전반 42분 소크라티스의 추가골이 나오며 경기는 사실상 전반에 끝났다.
후반이 시작하자 맨유의 반격이 거셌다. 맨유는 마티치의 패스를 바탕으로 래시포드와 마시알의 속도를 믿었지만 아스널의 수비는 단단했다. 후반 13분에는 린가드와 제임스를 빼고 페레이라, 그린우드를 투입했지만 경기는 달라지지 않았다.
아스널은 페페와 콜라시나츠를 빼고 넬슨, 사카를 투입했고, 후반 막판에는 라카제트를 불러들이고 귀앵두지를 내보내며 경기를 완벽하게 잡았다. 총 슈팅 10개와 유효슈팅 4개는 맨유와 같은 기록이었지만 결과는 달랐다.
경기가 끝나자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 모인 아스널 팬들은 아르테타의 성공적인 첫 승리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아스널은 이번 승리로 4위 첼시와 승점 차이를 9점으로 좁혔다. 과연 아르테타의 아스널이 이번 시즌 어떤 결과를 만들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한재희 통신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이강인 없어도 최강일까…'뉴 PSG' 첫 시험대 오른다 "9년 만에 슈퍼컵 2연패 도전"→아스톤 빌라와 유럽 왕중왕 격돌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추천 콘텐츠
-
[오피셜] 'ML 2회 올스타' 방출→38세에 한국행 검토할까…'현역 연장 의지' 일본 야구 경험+카라스코 사례도 있다
2026-08-13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