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설을 맞이한 하승진♥김화영 부부가 시댁에 방문했다.
하승진♥김화영 부부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모두 시댁에 방문했다. 김화영의 어머니까지 함께 한 독특한 사돈지간은 여전히 화기애애했다. 특히 김화영의 어머니와 하승진의 아버지는 나란히 앉아 세배를 받으며 뭔가 이상하다며 웃었다.
설 연휴 음식은 모두 함께 움직였다. 걸리버 가족인 만큼 전을 부치는데만 무려 20kg 밀가루가 준비되었고, 총 출동한 '금손 김씨 집안'은 대용량 전과 잡채를 금세 만들어내며 익숙한 걸리버家의 명절을 즐겼다. 김화영은 "결혼했는데 며느리가 두 명 더 딸려왔다"며 어머니와 이모까지 1+2라고 웃었다.
하지만 완성한 잡채에 하은주는 깨를 뿌리려다 뚜껑을 쏟았고, 여전한 '똥손'을 인증했다. 하승진의 아버지는 "은주가 손 대면 맛 없는데"고 말해 웃음을 불렀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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