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감독이 빠져도 잘나간다. '황금전사'들이 역사를 좇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7일(한국 시간) 뉴욕주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 경기에서 49점을 합작한 '스플래시 브라더스'를 앞세워 114-98로 이겼다. 개막 22연승, 그리고 지난 시즌 포함 정규 시즌 26연승이다. 역대 최장인 1971~1972 시즌 LA 레이커스의 33연승이 가시권이다.

[영상] 7일 Today's NBA ⓒ SPOTV 제작팀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김종래

[사진] 스테픈 커리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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