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도 관심, "한국 선수, 여성과 음주 문제로 대표팀 하차"
작성일: 2021.07.16 08:15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일본 현지 매체가 한국 야구 대표팀의 선수 하차 소식을 다뤘다.
일본 한 매체는 15일 저녁 "한국 매체에 따르면 이번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에 뽑힌 NC 다이노스 2루수 박민우가 대표팀에서 사퇴했다"고 전했다.
위 매체는 "한국 정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 대책 일환으로 4인까지 사적 모임을 허용하고 있었는데, 박민우는 호텔 숙소에서 동료 선수, 여성들과 6명이 음주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민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쿄올림픽 예선을 겸한 2019 프리미어12 등에 뽑혔고 도쿄올림픽에서도 주전 선수로 유력하게 보였다"고 밝혔다.
박민우는 지난 5일 팀 동료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과 함께 원정 숙소에서 지인들을 불러 술을 마신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모인 6명 중 대표팀 대비 백신을 맞은 박민우를 제외한 전원이 코로나19 확진됐다.
강남구청은 1차 역학조사에서 이날 모임을 누락시킨 혐의로 경찰에 이들의 수사를 의뢰했으나 음성 판정을 받은 박민우는 수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박민우는 "무엇보다 올림픽이라는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있으면서도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리그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만든 것에 큰 부끄러움을 느낀다"며 14일 사과문과 함께 태극마크를 자진반납했다. KBO는 15일 박민우의 대체 선수로 좌완투수 김진욱을 뽑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
박준순 130m 초대형 3점포에 한화 무너졌다…두산 홈런 2방 맞아도 승승승승 질주 [잠실 게임노트]
2026-08-11
-
'승승승승 하더니 와르르' 비슬리 충격의 7실점…갈 길 바쁜 롯데, SSG에 또 발목 잡혔다 [인천 게임노트]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