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잠실 떠나는 서울 이랜드, 목동에서 '승격 시대' 연다

작성일: 2022.01.16 13:53 이성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서울 이랜드가 올해 리그 경기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치른다. ⓒ서울 이랜드FC
▲ 서울 이랜드가 올해 리그 경기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치른다. ⓒ서울 이랜드FC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승격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 있는 K리그2(2부리그) 서울 이랜드(이하 서울E)가 목동에서 반전을 꿈꾼다.

서울E는 16일 '올해 홈구장을 기존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으로 이전한다'라고 밝혔다.

잠실 주경기장의 경우 '잠실 스포츠·MICE 복합단지 조성 계획'에 포함, 2022년부터 개·보수 공사가 진행된다. 창단부터 2021년까지 홈경기장으로 사용했던 잠실을 불가피하게 떠나게 됐다. 서울시에 연고 협약에 따라 대체 홈경기장 부지를 요청했고 목동종합운동장이 낙점받았다.

서울시 내에는 프로 경기를 치를 구장이 많지 않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잠실 주경기장, 목동종합운동장 정도다. 목동의 경우 기존 그라운드가 인조잔디라 아마추어들이 주로 경기를 치렀다.

서울시는 천연잔디 설치, 조명, 좌석과 같은 필수 시설 개·보수를 통해 서울E 홈경기장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을 인조잔디구장으로 변화, 아마추어 축구 장소 부재도 해소했다.

서울E 관계자는 "목동 시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서울시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 2022년 목동에서 승격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