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민섭, 엄선영 전국종별테니스대회 18세부 단식 결승 진출
작성일: 2016.03.22 16:4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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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펼쳐진 남자 단식 18세부 준결승에서 시드 4번 임민섭은 시드 1번 천안중앙고 임성택을 세트스코어 2-1(6-3, 3-6, 6-1)로 꺾고 안동고의 김병훈을 2-1(6-3, 6-4)로 이긴 배상우(양명고)와 우승 길목에서 만난다.
임민섭은 첫 세트를 6-3으로 잡고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두 번째 세트에서 임성택의 공격에 흔들리며 3-6으로 무너졌다. 전열을 가다듬고 나선 마지막 세트를 6-1로 마무리했다.
여자 18세부 단식 준결승에서 여고 졸업반 엄선영 올해 포항기계고에 입학한 장은세를 2-0(6-0, 6-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박수빈(중앙여고)을 2-0(6-4, 6-1)으로 제압한 이은혜(중앙여고)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16세부 남자 준결승에 나선 박민종(안동중)은 시드 4번인 용인고의 이태윤을 2-1(6-3, 1-6, 6-0)으로 누르고 김근준을 2-0(6-0, 6-0)으로 물리친 시드 1번 유진석(삼일공고)과 결승에서 만났다.
16세부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는 중앙여중의 윤혜란과 강미정이 강초연(강릉정보고)과 신은새(남양고)를 각각 2-1(6-2, 1-6, 7-5), 2-0(6-1, 6-3)으로 이기고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14세부 결승은 남자부 장태하(남양중)와 전재원(안동중), 여자부 백다연(정자중)과 신혜서(중앙여중)의 대결로 압축됐다.
18세부 남녀 복식 우승은 전곡고의 이명석-이정헌 조와 강릉정보고의 김향임-노호연 조가 차지했으며 양구고의 김도현-최석 조가 남자 16세부 복식 정상을 차지한데 이어 중앙여중의 오은지-윤혜란 조가 16세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열린 14세부 남녀 복식 결승에서는 안동중의 이재명-전제원 조와 복주여중의 김희경-정보영 조가 정상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인 23일 오전 9시부터 각 부 남녀 단식 결승전 6경기가 김천종합스포츠 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사진] 엄선영 ⓒ 대한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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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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