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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생생캠] 훈련시간 대부분을 스트레칭에 쏟았던 최정

작성일: 2015.02.24 00:32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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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오키나와(일본), 배정호 기자] 올 시즌 KBO리그는 10구단 체제로 진행된다. 홀수 구단 체제로 운영 됬을 때 존재했던 휴식일은 사라졌다. 경기수도 128경기에서 16경기 늘어났다. 몸 관리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해진 시즌이다. 

그만큼 훈련 전 충분한 스트레칭은 필수다. 작은 부상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 시즌에도 팀 내 주전 급 선수들은 스트레칭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 22일 실내 연습장에서 진행된 훈련에서 SK 최정도 예외는 아니다. 

최정은 2시간 남짓 진행된 훈련시간의 반을 스트레칭에 투자했다. 그는 여러 기구를 이용하며 온 몸의 근육 피로를 풀어냈다. 케이블을 이용하는 레그 트위스트를 시작해, 사이드 스텝, 메디신 볼 던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특히 메디신 볼을 던질 때 더욱 집중했다. 무게가 나가는 메디신 볼인 만큼 부상에 유의 해야 했기 때문이다. 최정은 기합을 넣으며 훈련에 임했다. 캐치볼을 할 때처럼 서서히 거리를 늘려가는 방법으로 훈련은 이루어졌다. 

기합소리는 타격 폼을 유지한채 배트 대신 메디신 볼을 던질 때 가장 높았다. 긴 스트레칭 훈련이 끝나서야 최정은 수비 훈련을 소화했다. 

한편 이날 치를 예정이던 SK와 넥센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영상, 최정 스트레칭 모습, 편집 배정호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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