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NC파크 전경 ⓒ곽혜미 기자
▲ 창원NC파크 전경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김태우 기자] NC 다이노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NC는 "C팀(NC 퓨처스) 선수 1명과 직원 2명이 9일(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발표했다.

NC는 "8일(화) KBO 지침에 따라 선수단 및 현장 직원 총 129명을 대상으로 PCR(유전자 증폭)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와 직원은 방역당국 지침에 맞춰 자가격리 후 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NC는 캠프 초반부터 계속해서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으로, 일부 선수들은 격리에서 해제돼 현재 경기에 나서고 있다. 다만 시범경기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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