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이진 인스타그램
▲ 출처| 이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미국에서 근황을 공유했다.

이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햄버거 매장에 방문한 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품이 넉넉한 맨투맨 티셔츠에 옅은 메이크업을 한 그는 새초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때 햄버거에 다 가려질 듯한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성유리는 "내가 사랑하는 자기랑 인앤아웃"이라며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팬들은 "상큼하다", "햄버거 크기만 한 얼굴", "흑발 수잔으로 돌아왔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진은 2016년 6살 연상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뉴욕에 거주 중이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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