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게임노트]좌전안타로 시범경기 스타트…SD, 홈런 3방 맞고 패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산뜻하게 시범경기 레이스를 출발했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슬로안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에서 2번 유격수로 나와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5회초 깨끗한 좌전안타를 때려낸 뒤 대주자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샌디에이고와 4년 2800만 달러 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그로 건너간 김하성은 올 시즌 2년차를 맞는다. 조금은 아쉬웠던 데뷔 시즌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직장폐쇄 여파에도 일찌감치 출국해 몸을 만들었다.
일단 김하성은 자신의 시범경기 첫 게임으로 치른 이날 컵스전에서 첫 안타를 신고하는 한편, 수비에서도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1회 첫 타석에서 선발투수 저스틴 스틸로부터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낸 뒤 3회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4-4로 맞선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전안타를 터뜨렸다. 이어 대주자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치열한 홈런 공방전 속에서 컵스가 승리를 가져갔다. 양쪽 모두 대포 3방씩을 가동한 가운데 컵스가 5-4로 이겼다.
선취점은 컵스의 몫이었다. 2회 알폰소 리바스가 좌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대포 공방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샌디에이고는 루이스 리베라토가 우중월 솔로포를 때려낸 뒤 4회 루이스 캄푸사노가 좌중월 솔로홈런을 추가해 2-1로 앞서갔다.
그러나 컵스는 4회 무사 1·2루에서 브레넨 데이비스가 우측 담장을 넘겨 다시 4-2로 리드를 가져왔다.
이후 샌디에이고 CJ 아브람스의 5회 우월 2점포와 6회 컵스 자레드 영의 우중월 솔로홈런이 연달아 나오며 컵스가 아슬아슬한 5-4 리드를 이어갔다.
1점차로 쫓긴 샌디에이고는 8회 1사 1·3루 찬스를 잡았지만, 적시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결국 패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김혜성 통장에 2억이 갑자기 찍힌다고? 주전 아니어도 이 정도, 차원 다른 MLB 클래스
2026-10-22
-
다저스 진짜 머리 아프다…47억 트레이드 성공신화 FA 이별 암시 "앞으로 어떤 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2026-10-21
-
“정말 폰세 믿을 수 있어? 가장 큰 물음표야” 시작부터 딴지 걸다니, 토론토 머리가 아프다
2026-10-21
-
'제발 그만좀 사!' 954억 폭망→914억도 망했다…美 언론의 절규 "마무리에 거액 투자, 안 하는 것이 현명"
2026-10-21
-
'10이닝 2실점 봉쇄' 韓 국대에 굴욕 안긴 日 좌완 이정도였나? 상위 라운드+요코하마 DeNA 지명 예상
2026-10-21
-
'한화 복귀설 솔솔' 와이스, 대전예수로 돌아오나? 아내 직접 입장 밝혔다 "지금 구단들과 접촉할 수 없어"
2026-10-21
추천 콘텐츠
-
"7번" "그분" 손흥민 이름 부르기조차 껄끄럽나…韓 축구 'SON 불화설' 결국 국회서 터졌다 '민낯 망신'
2026-10-22
-
“호피무늬까지 잘 어울리네”…日 허들 여왕 반전 일상 → 유니폼 벗으니 분위기가 달라졌다 '열도 환호'
2026-10-22
-
"한신이 데려오자" "요미우리가 데려오자" 김도영 괴력에 日팬들 영입전…"이건 만화야" 잠실 넘긴 145m 초대형 홈런, 일본 SNS까지 흔들었다
2026-10-22
-
"고작 24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 충격에 빠졌다…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전한 촉망받던 유망주, 사인은 미공개
2026-10-22
-
"너무 슬픈 소식" 불과 2002년생 비보, 갑작스러운 사망에 럭비계 충격…웨일스 전역 추모
2026-10-22
-
"이런 필리핀 여성은 처음 본다" 해외 팬들 열광한 스탠퍼드대 '체조 스타'…섭식장애로 5개월 운동 중단→AG서 극적인 복귀, 이젠 올림픽 메달까지 노린다
2026-10-22
많이 본 기사
-
[단독] '前 한국 대표팀 사령탑' 벤투 감독의 K리그 부임, 현실적으로 어렵다...연봉 총액 50억 원한다
2026-10-21
-
두산과 이별 예감했나, SNS에 인사 남겼다…곽빈·벤자민 등 동료들은 "정말 잘했어" 격려
2026-10-21
-
'한화 복귀설 솔솔' 와이스, 대전예수로 돌아오나? 아내 직접 입장 밝혔다 "지금 구단들과 접촉할 수 없어"
2026-10-21
-
다저스 진짜 머리 아프다…47억 트레이드 성공신화 FA 이별 암시 "앞으로 어떤 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2026-10-21
-
LG 잔치는 이제 끝났다… 치솟았던 연봉 칼질 불가피, 장기 집권 후유증 조기 차단할 수 있나
2026-10-2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