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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게임노트] 김하성, 2G 연속 안타+결승 득점…SD 4연승 질주

작성일: 2022.04.12 14:1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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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크 크로넨워스(왼쪽)와 하이파이브하는 김하성.
▲ 제이크 크로넨워스(왼쪽)와 하이파이브하는 김하성.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4-2로 이겨 4연승을 달렸고 4승 1패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2승 2패에 머물렀다.

2회말 샌프란시스코 타이로 에스트라다가 유격수 김하성 맞고 굴절되는 안타를 쳤다. 이어 조이 바트가 좌익수 쪽으로 2루타를 굴렸다. 1사 1, 3루에 마우리시오 더본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0-1로 샌디에이고 뒤진 가운데 김하성은 샌프란시스코 왼손 선발투수 알렉스 우드를 상대했다. 3회초 첫 타석에서 선 채로 삼진을 당하며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4회초 매니 마차도 좌전 안타, 루크 보이트 중전 안타, 윌 마이어스 우익수 파울플라이로 2사 1, 3루를 만들었다. 에릭 호스머가 볼넷을 얻었고, 주릭슨 프로파가 1타점 투수 앞 동점 내야안타를 때렸다. 2사 주자 만루에 김하성은 2루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5회 샌디에이고는 경기를 뒤집었다. 1사 주자 없을 때 어스틴 놀라가 좌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놀라 올해 첫 홈런이다.

6회말 샌프란시스코 작 피더슨 3루수 앞 번트 내야안타와 브랜든 크로포드 중전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에스트라다가 2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기록했다. 피더슨은 3루를 밟아 2사 3루가 됐다. 이어 투수 스티븐 윌슨 폭투가 나와 2-2 동점이 됐다.

김하성은 7회 선두타자로 타석에 나서 유격수 앞 내야안타를 때렸다. 약한 타구를 날렸는데, 샌프란시스코 유격수 크로포드가 뛰어들어와 포구에는 성공했지만, 송구는 하지 못했다. 판정은 내야안타.

이어 트렌트 그리샴이 투수 앞 번트 안타를 기록하며 무사 1, 2루가 됐다. 놀라가 우익수 파울플라이를 쳤다. 김하성은 태그업으로 3루에 갔다. 이어 마차도가 투수 땅볼을 쳤고 김하성이 득점해 샌디에이고가 3-2 리드를 잡았다.

9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안타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9회초 2사 1, 2루에 크로넨워스의 1타점 적시타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샌프란시스코 다린 러프는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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