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태란 인스타그램
▲ 출처|이태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태란이 직접 삽을 들고 나무를 심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태란은 20일 자신의 SNS에 "삽질"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올블랙 패션의 이태란이 직접 삽을 들고 땅을 파 나무를 심고 있다. 

따뜻해지는 계절을 맞아 화단에 직접 나무를 심은 이태란은 쉽지 않은 동작에도 기대에 찬 듯 밝은 표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태란은 사진과 함께 "아무나 하는 게 아니네요"라며 "힘들지만 표정관리"라고 너스레를 더하기도 했다. 

이태란은 2014년 사업가인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2월 MBN에서 방송된 김승우의 드라마 연출 데뷔작인 휴먼 드라마 '더 드라이버'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 출처|이태란 인스타그램
▲ 출처|이태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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