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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로저스 조기 콜업 계획 없다"

작성일: 2016.04.22 18:0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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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1선발 에스밀 로저스는 5월 10일 복귀가 예정돼 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건일 기자]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로저스를 예정보다 앞서 1군에 부를 계획은 없다"고 못 박았다.

7연패로 2승 13패 부진에 빠져 있던 한화는 21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을 9-5로 이기고 반등 계기를 잡았다. 따라서 다음 달 10일로 복귀가 예정된 1선발 로저스를 일찍 불러들일지가 관심사였다.

횟수를 묻는 말에도 고개를 저었다. "2군에서 몇 차례 등판 후 복귀 시점을 조율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김성근 감독은 "그게 문제가 아니라 볼이 완전해질 때"라고 답했다.

또 김성근 감독은 전날 경기에서 1회부터 구원 등판해 3이닝 무실점 호투로 역전승 발판을 마련한 송창식에 대해 "잘 던졌다"고 칭찬했다.

한화는 올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선발투수 송은범은 올 시즌 4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7.71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 선발투수는 유희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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