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파워풀엑스
▲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파워풀엑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스포츠 크림 제조 및 유통기업인 ㈜파워풀엑스가 전속모델인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과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해 지역에 구호 물품을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파워풀엑스와 신 감독의 기부 물품은 서울 관악구 수해 지역의 이재민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온열 스포츠크림 '프라임 리커버리 크림'과 '쏙 손 소독 겔', '파워풀엑스 착한 마스크' 등 총 1억1천만 원 상당의 제품 5만 개가 전달된다.

파워풀엑스와 신 감독은 수도권 집중호우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며 수해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한다. 

박인철 대표이사는 "며칠간 지속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분들의 아픔을 나누고 피해지역 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자사 전속모델이신 신 감독과 함께 뜻을 전하게 됐다"라며 "수해 지역이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되어 이재민 분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 감독도 또한 파워풀엑스 모델 선임 직후부터 스포츠 크림 등 제품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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