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윤·권민지·유서연 폭발’ GS 칼텍스, 현대건설 꺾고 컵대회 결승진출[SPO순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순천, 최민우 기자] GS 칼텍스가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GS 칼텍스는 19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현대건설과 준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5-14 25-20 21-25 27-25)로 이겼다. 이로써 GS 칼텍스는 컵대회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을 꺾고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에서는 문지윤이 22득점, 권민지가 17득점, 유서연이 18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 앞서 GS 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지난해 현대건설에 많이 졌따. 스트레스를 받았다. 오늘도 쉽게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지더라도 쉽게 물러나지 않겠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는데, 결국 현대건설을 꺾게 됐다.
GS 칼텍스는 1세트를 손쉽게 가져갔다. 세트 초반 문지윤의 연이은 공격 성공으로 리드를 잡았고, 권민지를 앞세워 점수차를 벌렸다. 권민지가 강타한 공은 상대 수비를 무력화시켰다. 1세트에만 6득점을 올렸다. GS 칼텍스는 1세트를 25-14로 따냈다.
2세트는 쉽지 않았다. GS 칼텍스는 현대건설 양효진과 고예림에 일격을 당하며 한때 9-15로 뒤졌다. 하지만 이번에도 해결사는 문지윤과 권민지였다. 문지윤의 퀵오픈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GS 칼텍스는 기세를 몰아 점수차를 좁혔다. 여기에 권민지의 연이은 서브 성공까지 이어지며 25-20으로 역전에 성공. 2세트마저 쓸어 담았다.
3세트는 팽팽한 양상이 이어졌다. 그러다 현대건설이 리드를 잡았다. 19-18로 근소하게 앞선 현대건설은 고예림의 퀵오픈 공격 성공과 서브 득점으로 멀찍이 달아났다. 김다인의 네트터치로 22-21로 쫓겼지만, 나현수의 공격 성공과 김다인의 서브 성공 등을 묶어 25-21로 3세트를 가져갔다.
GS 칼텍스는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4세트를 따내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에도 권민지와 문지윤 쌍포가 활발하게 공격을 전개했다. 하지만 현대건설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결국 24-24 동점이 됐고, 듀스 접전 끝에 GS 칼텍스는 4세트를 27-25로 잡았다.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학폭 논란' 이재영-이다영 자매, 심경 밝혔다…나란히 아제르바이잔 이적→한 팀서 뛴다
2026-08-10
-
한중일 여자배구 클럽팀들의 특별한 만남, 제주서 열리는 배구 축제로 한여름 무더위 날린다
2026-07-30
-
KOVO, 심판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평가 우수자는 차기시즌 심판 채용
2026-07-23
-
IBK기업은행, 연고지 화성서 일일 배구교실 개최…신입 아시아쿼터 선수도 참여 '눈길'
2026-07-23
-
대한항공-SSG, 인천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들 손 잡고 소외계층 지원…1330만원 기부
2026-07-20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